<하.하.하> 수련회, 우리들의 이야기
안녕하세요. 여호수아 청년부 이혜송 청년입니다 😊
제가 보라매교회에 온 지 어느덧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.
2023년까지 저에게 여름과 겨울은 늘 사역의 계절이었습니다.
다니던 교회에서 찬양팀, 교사, 임원으로 늘 분주하게 살아왔습니다.
그러다 여러 사정으로 교회를 옮기게 되었고, “주님이 인도해주실 교회가 어디일까…” 고민하던 중 친한 동기 언니를 통해 보라매교회를 알게 되었습니다.
처음에는 어색하고 낯설었던 저를 목사님, 성도님, 전도사님, 그리고 청년부 언니‧오빠들이 늘 챙겨주시고 기도와 응원으로 세워주셔서, 1년 만에 마치 3년 이상 다닌 사람처럼 교회에 잘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.
사실 ‘전교인 수련회’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는 “가능할까…?”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. 당시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많이 지쳐 있었기에 가야겠다는 마음조차 쉽게 들지 않았습니다. 하지만 늘 사역으로 살아왔던 저에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여름을 보내는 것은 의미 있는 시간을 놓치는 것 같았다는 생각이 들었고, 결국 참석을 결단하게 되었습니다. 더 나아가 싱어로 찬양팀을 섬기겠다는 마음을 주셔서 2박 3일 동안 함께할 수 있었음에 주님께 감사드립니다.
찬양팀으로 섬기며 제 부족함을 많이 느꼈고, 조장으로 섬기면서도 제 연약함을 깊이 깨달았습니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날 때마다 “우리 조장님, 많이 힘들죠?” 하며 기도와 걱정과 그리고 위로를 건네주신 6조 집사님, 권사님, 장로님들 덕분에 끝까지 힘을 내어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.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
또한 모든 부분에서 헌신으로 섬겨주신 목사님과 전도사님, 방송실에서 묵묵히 섬겨주신 집사님들, 한 달 전부터 준비해주신 찬양팀, 레크레이션으로 함께해준 이벤트팀,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.
마지막으로,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은혜 베풀어주신
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.
번호 | 제목 | 작성자 | 등록일 | 조회수 | 첨부 파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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